텐프로..좋아라하는 아가씨

텐프로..전쟁의 시작은 오후 4시반부터 시작이 된다.그날 출근인원..최소 20명은 되어야한다. 그래야지만 영업이 가능하다..물론 15-18명도 출근하면 방이 돌아가긴 하지만..아가씨가 많이 모자르기 때문에 로테이션이 문제가 생기기도 한다...그렇기 때문에 부장들이 가장 먼저 하는 작입인..출근체크..아가씨들은 그것만 잘 해줘도 사랑을 받는다..출근을 하든..안하든..상황을 알아야하기 떄문이다. 전화를 잘 받아준다는 것은 그만큼 소통이 아주 잘 된다는 것이다...전화를 많이 하는 것도 아니다..그냥 딱 출근전화한통..근데 이것도 안되는 애들도 많다..특히나 지금은 클럽..제비,호빠..이런 곳이 다들 영업을 하기 때문에 퇴근 후 놀기 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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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기본적인 것들..이런 것들만 잘 해준다면 전혀 무리가 없는거다..근데 이것조차 지키지 않는 아가씨들이 아주 많이 있다는 것..스스로 오고 싶어했고 심지어 성과도 좋다...근데..출근체킹을 하는게 쉽지가 않은 모양이다.신규 아가씨들은..처음부터 바로 많은 갯수가 나오기는 힘들다..일찍 출근해야하고...그 안에서 자기만의 매력을 발산해야한다..첫 주만 잘 버티면..9개..로 시작해서..11개,12개..이런건 금방이다..그리고 묶이고..그러다보면 두번씩 묶이기도 하고..자연스럽게 갯수는 늘어나고 가게에서 챙겨주는 것도 많다..아가씨들은 단기적인 것들에 눈을 돌리는 것보다 장기적인 관점에서 일을 하는게 가장 현명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