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호스트바, 흙수저가 슬픈이유

2020. 2. 18. 10:11텐프로문의 010 4806 8973

부모가 돈이 많거나 돈이 없거나 하는 문제에서 행복이 시작이 되지 않고 결정되지도 않는다 결국 자식들이 잘되고 어떤 분야에서는 자리를 잡고 성공하기 위해서는 기본적으로 부모의 건강한 정신이 중요하다고 본다.몸이 건강한게 아니라 건강한 "정신" 말이다 부부가 평생을 살아도 절대 사람속은 모른다고 하지를 않나 그렇기에 자식이 잘되기 위해서는 부모의 건강한 생각과 바른정신이 절대적으로 중요하다. 그 중에서도 교육이 정말 중요하다.

 

가난한 삶을 살더라도 부유한 삶을 살더라도 부유하고 건강한 정신이 있으면 더욱이 좋은 상황이 되는것이고 거기서 일단 시작점이 정해진다고 본다 여기서 문제점은 부모가 같은 생각을 가지지 않았을때가 있다. 부부 둘이서 생각이 일치가 안되었을때 말이다.아버지는 돌아이고 어머니는 천사이거나 아버지는 천사이고 어머니는 돌아이면 자식은 여기서 고민하고 방황한다..술집을 나가든 다른 어떤일을 해서 사회적,경제적으로 아이가 성공을 거둘 수도 있다

 

자신을 낳아준 부모가 아무리 쓰레기였어도 자식은 부모를 그리워하고 생각하게 된다.근데 둘중 한명이 하자가 있는 사람이 있다면 만나기를 굉장히 꺼려한다 어릴때는 모르지만 커서는 자기소신과 가치관이 정확히 형성이되고 과거의 기억이 현실의 부담감으로 작용을 하기 때문이다..태어날때 가장 소중한 선물은 금수저도 흙수저로 태어났느냐 하는 개념이 아니라 유전적으로 부모의 건강한 정신을 잘 물려받았느냐가 중요하다 

 

내 기준에서는 가장 중요한 사람의 운명을 좌지우지하는 요소인거 같다..잘 돌이켜보면 된다. 내가 과거에 어떠한 삶을 살았는지 말이다. 내가 부모로써 어떠한 역할을 하고 싶고 할 수 있다고 생각이 들었을때 내가 키워야 할 자식에게 떳떳하게 나의 신념과 가치관을 전달해 줄 수 있을지 말이다. 나역시도 그렇지 못했고 순수하지 못했다면 아이를 제대로 키울 생각은 하지 않는게 좋다. 아이는 대체 무슨 죄인가? 아이만 불쌍하다..그냥 낳지 말았어야 했다.

 

자신의 미래를 보장받기 위해서 아이를 낳고 이용하는 것은 결국 하나도 보상 받지도 못하고 가난을 그냥 되물림 할 뿐이다..그러니 책임감이 결여가 된 사람은 절대로 아이를 낳아서는 안된다. 그리고 그런 사람들은 사실 연애를 할 때부터 모든게 다 정해진다. 눈에 보인다는 이야기다. 늘 외롭고..사랑을 받지 못하고..자신에게 절대적으로 관대하지 못한 사람은 그냥 평생 외롭게 살다가 죽는다. 사랑이라는게 어찌보면 사치일 수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