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이 없다는 것은

2021. 2. 13. 07:15텐프로문의 010 4806 8973

집값이 너무 말도 안되게 오르고 있죠.너무 심하게 오릅니다 .서울에서 집을 사는게 너무 힘들어요.서울 뿐만 아니라 수도권은 이제 집을 사는게 거의 기적같은 일처럼 들리죠. 지금 세대의 친구들은 너무 힘든상황에 직면한겁니다. 정말 크고작은 사회문제들이 많이 있지만 이 부동산..정말 잡기도 힘들고 잡을 생각도 안하고 젊은친구들이 가장 힘들어하는 문제인거 같아요. 사실 코로나보다 전 부동산이 더 문제이고 더 무섭다는 생각을 가끔 하기도 합니다. 강남에 사는 아가씨들,제비들,선수들 은 대부분 월세살이인데 그렇지 않나요?

이제는 꿈이..평생동안 살면서 내집하나 마련하는게 대부분 사람들이 목표가 된거 같아요. 머리가 좋아서 수완이 좋아서 능력이 뛰어나 일찍 자신의 집을 마련하고 보금자리를 마련해 이런 문제에 대해서 자유로운 사람들도 있지만 아마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런 고민에서 헤어나오지 못할겁니다 .아마 죽기직전까지 남의 집에서 살아가는 사람들도 많이 있을 겁니다.지금 50,60대인 사람들도 자기집 없는 사람들도 많아요. 나이 많은 어르신들이라고 집이 다 있을까요? 그렇지도 않습니다. 이건 모두의 문제이죠

사람들이 살아가면서 자신의 꿈이 집하나 장만하며 살아간다는게 참 안타깝죠. 인생이 되게 짧고 부질없는건데..근데 어쩌겠어요. 살아보니 집만큼 중요한 것도 없습니다. 일단 집이 있어야 내가 편하게 자고 먹고 쉴 수 있는 공간이 있으니까 에너지도 충전하고 더 열심히 살아가는거잖아요. 그러니 다른 어떤 것보다 주거의 문제가 정말 중요하죠. 그 안에서 우리는 늘 새로운 꿈을 꿔야 하는 겁니다. 이래저래 너무 할게 많은거예요.바쁘게 살아가는건 너무나도 좋지만 그 방향에 대해서 공부하고 생각해야하는겁니다

다들 잘 알겁니다.1초가 정말 중요하다는 것을요. 이게 돌아오지 않잖아요. 모든 내용을 다 기억할 수도 없고 저장할 수도 없는겁니다.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것은 내가 원하는 직업을 가졌을때죠. 그것보다 더 행복한건 없다고 봐요. 내 와이프가 이쁘다? 내 남편이 돈이 많다? 말도 안되는 대저택 펜트하우스에서 산다고해도 분명 공허함이 남는거죠. 사람마다 분명 틀리겠지만 사람은 늘 일을 하고 살아야하고 일 안에서 자신을 표출해야합니다. 돈을 존나 적게받으면 개같겟지만 그래도 버틸만은 하거든요

꿈을 모르겠으면 투자를 해서 만들어가야죠. 찾는작업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일단 내가 해보고 적성에 맞는걸 스스로 찾아야죠. 혼자서 생각도 많이 해보고 실행도 많이 해봐야죠. 이게 아주 기본적인데..이거조차 안하면 그냥 평생 술 따르면서 남자똥꼬나 빨고 모기처럼 남자 삶에 빨대 꽂으면 됩니다. 나이들면 그것도 힘들겠지만 적어도 나름 이쁜친구들은 미래에 대한 자신의 철학이 확고하더라구요.스스로 주체적인 삶을 살려고 노력을 하고 그안에서 자신의 힘을 길러야합니다. 돈 벌어서 여행도 많이 다니세요